13년 동안 최정 한명 빼고 전멸, 왕조 시절이 무색한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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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김광현도 16년째 못받았다' 13년 동안 최정 한명 빼고 전멸, 왕조 시절이 무색한 서러움
1. 올해는 최정이 노시환에 밀려 골든글러브 수상이 불발되었는데 SK-SSG는 2010년 김강민 이후 최정을 제외하면 골글 수상자가 없음. (단 2013년 정근우가 SK에서 뛰었는데 골글 시상식이 FA로 한화로 이적한 다음이어서 SK 수상으로 기록이 안된 건은 있음) 김광현도 골든글러브 수상은 2008년 1번 뿐
2. 다만 2010년대 삼성도 골든글러브 수상은 많지 않았던 것처럼 왕조를 구축한 것이 골글 싹쓸이로 이어지지는 않음. 오히려 원 팀, 고른 전력으로 우승을 이룬 것은 박수받을 일
3. 그러나 MVP, 신인왕도 여럿 배출했던 삼성, 두산과는 달리 SSG의 MVP와 신인왕은 여전히 SK 시절인 2008년 김광현, 2000년 이승호가 유일하게 수상한 것에서 멈춰있으며, 이말은즉슨 최정, 김광현을 제외하면 리그를 대표할 만한 새로운 선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의미이므로 이 둘도 노장으로 접어든만큼 새로운 간판 선수 육성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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